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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명보 단골빵집 / 5060 경계병 논란 / 산갈치 / 허전한 외출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9-26 77 Dailymotion

지금 e 뉴스입니다. <br /> <br />첫 번째 키워드는 '홍명보 단골빵집'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 중 홍명보 감독의 면접 장소로 한 빵집이 언급됐는데요. <br /> <br />애꿎은 빵집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4일, 질의 현장 먼저 보고 오시죠. <br /> <br />[이기헌 / 더불어민주당 의원: 어디서 만나셨습니까?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.] <br /> <br />[이임생 / 대한축구협회 총괄이사 : 집 근처 빵집 같은 데서…위원님, 솔직히 말씀드려도 될까요? 그 빵집은 홍명보 감독님이 알고 지내시는 지인*이라 그래서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[박수현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대면 면접이기는 하지만 거의 밤 11시에 자택 앞에 있는 카페(빵집)에 찾아가서 그렇게 특혜로 보이는 이런 면접을 해도 되는 것입니까?] <br /> <br />이후 몇몇 누리꾼들은 해당 빵집의 홈페이지와 SNS에 홍명보가 알려준 빵집이다, 여기가 그곳이냐는 댓글을 남겼는데요. <br /> <br />일부는 별점 테러를 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축구협회 논란의 불똥이 빵집으로 튀자,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았는데요. <br /> <br />홍명보 바람에 빵집에 별점 테러하는 바보는 없길 바란다며 여기 사장님도 자영업자일 뿐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요. <br /> <br />별점 테러를 하는 사람들에게 자중하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키워드는 '5060 경계병 논란'입니다. <br /> <br />성일종 국방위원장이 인구절벽 등 병역자원 감소에 대비해 건강한 50~60대가 군 경계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 발언이 재입대 논란으로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열린 제63회 국방포럼에서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"젊은 병사가 없다. 50대, 60대가 돼도 건강하다"며 "이들이 군에 가서 경계병을 서도 된다고 생각한다"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이어 "경계병 역할을 하는 50~60대에겐 병사 봉급에 준하는 보수를 줄 수 있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발언을 두고 '5060 재입대 논란'이 제기됐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자 성일종 의원실은 "군 경력 있는 50~60대 중 건강 문제가 없고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 한해 아웃소싱 형태로 채용"하려는 거라며, 군 재입대가 아닌 민간인 채용 형식이 될 거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미필자들부터 보내라, 경계 근무를 우습게 보냐, 경계병을 아파트 경비원 정도로 착각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키워드는 '산갈치'입니다.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지민 (thumb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2610182500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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